포럼은 한국 통신학회, 한국광학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대한전자공학회 등 5개 학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NRF),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광기술원(KOPT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이 공동 후원한다.
‘GHIF 2017’ 국제행사에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초청된 32명의 세계적인 홀로그램 전문가와 정부, 대학, 국책연구소, 기업 등에서 초청 참가하는 홀로그램기술 연구 개발자 등 250여 명이 참석, 미래 홀로그램 융합산업 분야의 최대 학술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전통 및 성숙된 ICT 산업분야와 연계될 수 있는 미래 홀로그램 융합기술과, 관련 산업의 미래비전을 동시에 조망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첫날에는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전 세계 14개국에서 초청된 세계적인 홀로그램 석학 32명을 중심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할 초실감 홀로그램 융합기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이와 병행해 ‘홀로그램 융합기술 특별전시회’ 및 ‘리셉션’이 진행되고, 향후 홀로그램 융합산업의 세계적인 중심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구미 홀로그램산업 선포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홀로그램 융합산업 기술에 대한 학술발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홀로그램 융합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향후 미래 홀로그램 기술의 연구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제 간, 산ㆍ학연 간 및 국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아울러, 최첨단의 홀로그램 융합기술 특별전시 부스를 개설, 미래 홀로그램 융합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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