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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전북도, 3회째 삼락농정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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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 이승희 기자 = 전라북도는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함께 5월 26(금)~27(토), 2일간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3회째 운영한다.이번 3회째 “전북 삼락농정 장터”에는 20개 부스에 도내 40여개 업체가 참여하며, 도내에서 생산되는 마을상품, 6차산업 인증품 및 신선 농산물 등을 유통단계 없이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시중가보다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전북 삼락농정 장터”는 2017년 4~6월, 9~10월 격주(둘째, 넷째) 금~토에 정례적으로(9회, 20일간) 운영할 계획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될 걸로 기대한다.

상반기에는 6월 둘째주(9~10일), 넷째주(23~24)까지 장터가 열리며, 여름 혹서기 기간 동안 휴장하고 9월 둘째주에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 한해 “많은 소비자들이 전북 삼락농정 장터를 방문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도내 마을상품과 6차산업 인증품 및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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