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감 갖고 연인으로 발전"
한혜진(왼쪽), 차우찬. |
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사랑에 빠졌다. 한혜진 소속사는 24일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의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혹독한 자기관리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를 끌었다. 차우찬은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투수로 입단해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지난해 FA 자격을 취득해 4년 총액 95억원의 조건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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