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더 크레스트 제공 |
미군 상대 임대사업을 위한 고급 단독주택 '평택 더 크레스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2018년 평택으로 이전하는 평택주한미군기지 입구와 5분 거리에 있는 평택 더 크레스트는 개별 가구가 453㎡의 땅에 건물 면적 280㎡,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만들어진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식기세척기, 소파 등 기본적인 가구가 제공되고, 앞마당과 주차장, 바비큐장 등이 갖춰진다. 완공은 오는 7월 초로 예정돼 있다.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임대 수요가 확실하고,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 계약을 맺고 월세를 내주기 때문에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시행사 측 설명이다.
분양은 시행사에서 직접 하며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 74-5에 분양 홍보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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