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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3.3㎡당 최고 1100만원, 저렴한 분양가 장점… 소래포구역 걸어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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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지난 1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논현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3~29층 7개 동, 전용 61~70㎡ 754가구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고 사흘 동안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인천 논현·한화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공동주택 부지이다. 논현·한화지구는 경기도 시흥, 부천과 가깝고 약 7000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남동인터스파크를 배후 수요로 두고 있다.

조선비즈

/대우건설 제공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3.3㎡당 최저 900만원에서 최고 1100만원대로 인근에 있는 입주 10년 차 아파트 가격 수준이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소래초교가 있고, 장도초, 고잔중, 미추홀외고 등이 가깝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이 단비 앞에 있고,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시설이 있어 생활하기 좋다. 2019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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