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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파라다이스, 박병룡 단독 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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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파라다이스(034230)는 기존 박병룡·정연수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병룡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정연수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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