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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혼다코리아, 대형 모터사이클 7종 투입… 국내 시장 공략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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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혼다코리아가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혼다코리아는 대형 모터사이클 신차 7종을 출시해 자사 대형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인 대형 신모델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X-ADV·CBR1000RR SP·CB1100RS·CB650F·CRF250 RALLY 등 5개 모델과 CBR1000RR·CRF1000L MT 등 2개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는 올해를 기점으로 대형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네이키드·어드벤처·스쿠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모터사이클에 DCT와 같은 혼다의 첨단 사양과 ABS등의 안전장비를 탑재한 대형 모터사이클 신모델을 적극 투입해 브랜드를 강화하고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고객 이벤트와 판매점 시승 행사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CS품질 향상 등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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