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3포인트(0.07%) 오른 2305.56에 거래 중이다. 전날보다 4.66포인트(0.20%) 오른 2308.69에 출발한 이날 지수는 개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가 수급공방을 벌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4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38억원과 63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보험(0.68%), 금융업(0.59%), 기계(0.44%), 종이목재(0.36%), 섬유의복(0.35%), 철강금속(0.27%), 전기전자(0.20%), 서비스업(0.24%), 운송장비(0.15%), 은행(0.15%), 제조업(0.11%) 등이 강세다. 통신업(-0.75%), 유통업(-0.66%), 의약품(-0.28%), 운수창고(-0.13%), 음식료품(-0.26%)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KB금융(2.65%), 포스코(0.88%), SK하이닉스(0.71%), 신한지주(0.71%), 삼성전자(0.67%) 등은 오름세다. 아모레퍼시픽(-1.11%), 한국전력(-0.71%), 네이버(-0.59%), 삼성생명(-0.42%), 삼성물산(-0.38%), 현대모비스(-0.18%) 등은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76포인트(0.27%) 오른 644.38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6억원, 13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37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00%), 정보기기(0.60%), 오락문화(0.67%), 방송서비스(0.49%), 화학(0.50%), 기계장비(0.47%), 반도체(0.41%), 금융(0.43%), 운송장비부품(0.32%), IT부품(0.32%), 통신장비(0.18%), 제조(0.17%), 소프트웨어(0.19%), 출판매체복제(0.12%), 인터넷(0.17%) 등이 강세다. 의료정밀기기(-0.33%), 디지털컨텐츠(-0.14%), 건설(-0.11%) 등만이 약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대비 달러당 1.10원 내린 1117.50원을 기록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