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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장마감공시]NHN엔터 "NHN재팬, 자회사 흡수분할 형태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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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NHN엔터테인먼트는 100% 자회사인 NHN코미코(NHN재팬으로 사명 변경 예정)가 NHN테코러스 기술본부의 사업·관련 권리의무를 흡수분할하는 형태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회사법에 따른 흡수분할로, 합병 비율은 없다"며 "관리·지원부문을 NHN재팬에 모아 그룹 전체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

Δ다우기술은 키움증권과 302억4000만원 규모의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2.6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종료일은 올해 12월31일이다.

ΔNH투자증권은 보유 중인 KB손해보험의 주식 357만7911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보유지분율은 5.38%에서 0.00%로 줄었다.

Δ넥센타이어는 넥센타이어 체코법인에 1643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

<코스닥 시장>

Δ네오피델리티는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하는 신주는 33만3889주, 한 주당 발행가액은 2995원이다. 발행대상자는 코디엠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 9일이다.

Δ한일사료는 최대주주인 차상협 회장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차 회장의 누적 담보제공 주식수는 421만527주로,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면 지분율은 13.89%에서 3.21%로 하락한다.

Δ에스아이티글로벌은 오병구 감사로부터 5133만원, 권철현 사외이사로부터 4024만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해 서울수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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