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과테말라와 국경을 접한 모토신틀라 시에서 버스가 도로 아래 비탈로 90미터 정도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태평양 해변에서 종교행사를 마치고 라 트리니타리아시로 향하던 중이었는데, 아직 정확한 탑승객 수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란 기자 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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