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일본 4월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한 6조3292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인 8% 증가에 못 미쳤다. 하지만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입은 15.1% 증가한 5조8474엔으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 14.8%를 밑돌았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4817억엔 흑자로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인 5153억엔 흑자에는 못 미쳤다.
이보라 기자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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