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NN 방송에 따르면 부시 전 주지사는 이날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SALT 헤지펀드 콘퍼런스' 연례행사에 참석, 관련 질문에 "내가 예전에 그렇게 말하지 않았느냐"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내가 대선에 출마했을 때 '그(트럼프)는 혼돈의 후보고 만약 승리하더라도 혼돈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었다"면서 "불행하게도 지금 바로 혼돈이 대통령직을 에워싸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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