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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남은 5월, 호텔에서 캠핑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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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뉴 클램핑 햄퍼 세트 선보여

뉴스1

뉴 글램핑 햄퍼 세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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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가 가족 단위 고객들이 남은 가정의 달 5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층 그랜드 델리에서 '뉴 글램핑 햄퍼'(New Glamping Hamper)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트는 야외에서 맛 볼 수 있는 캠핑용 먹거리로 2014년 여름 처음 선보인 글램핑 햄퍼 구성에서 고객들의 요구와 변화된 최근 트렌드에 맞춰 더욱 알차게 변경했다.

글램핑 햄퍼 세트는 2인용과 4인용 두 가지로 판매된다. 이국적인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훈제 등갈비와 닭날개, 소고기 안심 꼬치, 소시지, 전복, 가리비, 새우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샐러드와 디저트인 조각 케이크도 함께 제공된다. 햄퍼에 포함된 소시지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수제 제품이며, 디저트에 포함된 케이크 역시 호텔 베이커리에서 당일 오전 만든 케이크로 준비된다.

그랜드 델리에서 구매 후 캠핑 장소까지 이동 시 재료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판매되는 모든 아이템은 보냉제와 함께 아이스쿨링백에 담겨 판매된다. 또 이번 판매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에게 캠핑 시 사용하기 좋은 호텔 로고가 박힌 '아이스 텀블러' 2개가 추가로 준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야외 캠핑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평소 직장과 육아로 바쁜 부모가 아이들과 캠핑을 떠나고자 할 때면 번거롭게 느낀다"며 "이런 고객들을 위해 호텔 조리장이 추천하는 캠핌용 바비큐 패키지와 디저트까지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이색 햄퍼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글램핑 햄퍼의 가격은 2인 세트는 8만원, 4인 세트는 14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구매를 원할 시 24시간 전에 그랜드 델리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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