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그라폴리오, 아트윈도, 뮤지션리그에서 활동 중인 개인 창작자들에게는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힐 수 있는 도전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 기획자와 대안예술 공간에는 경제적인 부담 없이 다양한 창작자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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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서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루키 아티스트들이 라이브드로잉과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라폴리오의 일러스트레이터 설찌, 배성태(grim_b), 타그트라움과 아트윈도의 페인트 회화작가 강덕현, 뮤지션리그에서활약 중인 뮤지션 멜로망스, 실리카겔, 도시문화콘텐츠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반플레이가 참여한다.
네이버는창작자와 이용자 간 접점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이 공연을 멀티트랙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멀티트랙은 인물, 카메라 각도등에 따라 다양하게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환해가며 볼 수 있는 네이버의 동영상 기술이다.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창작자들의 크로스오버 공연을 다각도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생중계는 네이버TV에서 25일 저녁 7시부터 방송된다.
js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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