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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홍대 쓰레기 문제 해결할 23㎝ 환경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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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아이디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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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인근 거리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제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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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곳은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라는 글이 새겨진 23㎝ 높이 안내판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안내판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쓰레기통이 있는 곳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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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안내판은 광고회사 ‘아이디엇’의 아이디어로 밝혀졌다. 아이디엇은 “마포구에서 한 해 1만8000t 쓰레기가 버려진다. 이중 4분의 1이 홍대 주위에 집중된다. 해결책을 제시해주기 위해 쓰레기통 위치를 알려주는 미니 환경미화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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