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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마차타고' 김신의 "타인이 부른 몽니 곡, 한지상 처음"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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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차타고 고래고래' 스틸 컷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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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몽니 김신의가 한지상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김신의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마차타고 고래고래'(안재석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한지상에 대해 "원래 노래를 잘하는 배우다. 한지상과 공연을 하면서 지상 씨 목소리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같이 작업하면서 특별히 주문한 것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몽니의 노래를 다른 사람이 부르는 건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듣는데 그걸 한지상 씨가 불러줘서 기분 좋게 생각한다. 극장에서 처음 봤다. 사운드가 더 잘 부른 것처럼 느껴져서 감사하다. 고맙다 지상아"라고 감격을 표했다. .

'마차타고 고래고래'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 1번 국도의 멤버이자 절친인 호빈, 민우, 영민, 병태가 어린시절 꿈이었던 뮤직페스티벌 무대에 서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버스킹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eujen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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