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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주거·업무·문화시설 결합한 복합문화공간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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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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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복합문화공간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거 2개동과 프라임 오피스인 D Tower, 미술관과 공연장이 결합된 D Art Center, 트렌디한 브랜드로 구성될 리테일 Replace로 이루어진다. Replace는 트렌디한 맛집, 카페 등이 즐비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주거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성수동 서울숲 인근 한강변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비롯해 ‘갤러리아 포레’, ‘트리마제’와 더불어 성수동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성수동 초고층 주거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여의도 공원의 두 배 규모인 48만 994㎡ 면적의 대규모 서울숲 공원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남향의 한강 조망과 서울숲의 탁 트인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된 설계를 통해 극대화된 조망권을 확보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에 3면으로 창을 내 조망 및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면 개방형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창문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을 설계에 도입해 조망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의 평면도 조망을 최우선 고려하여 가족이 모이는 거실과 주방은 한강과 서울숲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배치했다. 특히 20층 이하 가구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가 적용된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2.3m)보다 높은 2.9m~3.3m로 설계했다.

지진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지진 진도 9.0을 견디는 내진설계가 적용된다. 또 KT와 업무 협약을 통해 첨단 스마트홈(IoT) 서비스가 적용돼 수준 높은 첨단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로비와 같이 Drop-off Zone을 통해 로비에 들어서면 웰컴데스크에서 방문자를 확인하고 방문자 전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입주민과의 동선을 분리했다. 각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한강과 서울숲 등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조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클라우드 클럽은 피트니스,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시설과 함께 가족모임과 파티 등 소규모 연회를 열 수 있는 연회홀과 클럽라운지, 게스트룸 공간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커뮤니티시설은 사우나, 인도어 골프와 반려동물을 위한 펫케어룸, 헤어 스타일링과 네일케어 서비스가 가능한 뷰티살롱 등의 시설로 들어선다.

대림산업은 5월 7일까지 예약제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VIP라운지를 운영한다. 모델하우스는 5월 말 문을 연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80호 (2017년 05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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