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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 최고 48층 랜드마크 기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67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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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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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중순 세종특별시 3-3생활권 소담동에 위치한 H3·H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세종시 3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다.

지하2층, 지상 최고 48층, 6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64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 336가구 △98㎡ 162가구 △105㎡ 170가구 △136㎡ 3가구 △141㎡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세종시 3생활권은 ‘세종의 강남’으로 불릴 정도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세종시청을 비롯해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국토연구원, 한국조세 재정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이 들어서 있어 배후 수요가 든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이러한 공공기관과 업무 연계성이 있는 업종에 대한 임대업이나 투자목적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금까지 세종시에서 공급된 주거 단지 가운데 가장 고층으로 지어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서측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측에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앞 물빛가로를 통해 금강수변공원과 야외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괴화산(201m)을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어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3생활권 상업지구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마트나 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새샘유치원과 공립인 글벗유치원, 글벗초와 글벗중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맞은편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도 있다. 단지 앞 세종시순환도로를 통해 세종시 전체 권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아이들 교육을 비롯해 교통, 직장, 상업 등 주거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모두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80호 (2017년 05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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