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개포석영공인중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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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주공4단지는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오는 7월 이주를 앞두고 있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것으로 보여 투자자와 수요자의 관심도 크다.
28일 개포석영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아파트 전용면적 42.55㎡ 물량이 매매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1982년 12월 입주한 최고 5층, 58개동, 총 2840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2.55㎡는 1580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개포동역과 대모산입구역이 가까워 교통 입지가 좋다. 양재천과 대모산 중간에 자리잡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내 개포초등학교가 있고 개원중, 개포중, 경기여고, 단국사대부고, 중앙사대부고, 숙명여고 등이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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