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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GTX 금정역 초역세권· 단지 내 스트리트 상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35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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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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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5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576-1번지 일대에서 주상복합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한다.

올해 반도건설의 첫 분양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으로 조성되며 안양에서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은 59㎡ 150실로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지하철 1호선 명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GTX C노선이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 정거장 거리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단지와 인접해 있다.

명학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고 반경 2km 내에 평촌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성결대학교와 안양대학교 등이 있다.

단지 앞에는 명학공원이 있고 남측에는 수리산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이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한 곳에 있다.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진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과 인접하고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본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제80호 (2017년 05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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