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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핵스테이크, 핵스타홀딩스와 몽골 진출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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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핵가족의 대표 브랜드 ‘핵스테이크’는 지난 24일 핵가족 본사에서 몽골의 핵스타홀딩스(Hackstarholdings)와 몽골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핵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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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식회사 핵가족의 대표 브랜드 ‘핵스테이크’는 지난 24일 핵가족 본사에서 몽골의 핵스타홀딩스(Hackstarholdings)와 몽골 진출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핵스타홀딩스는 몽골 현지에서 맥주 펍, 레스토랑, 영화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프랜차이즈기업이다. 핵스테이트는 이번 계약 체결 이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에만 2개의 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점차 몽골 전 지역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핵스테이크는 특수 제작한 전용용기에 담아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핵스타홀딩스는 양질의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핵스테이크의 고가성비를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핵스테이크 관계자는 "고기가 주식인 몽골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 개선으로 높은 매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몽골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호주 등 지속적인 해외진출 추진을 통해 진출 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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