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쌍용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한다.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과 시트 안락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 설계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시트 부위별로 단단함을 달리 한 삼경도(tri-hardness) 패드와 향상된 구조의 풀마플렉스(Pullmaflex) 스프링 적용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코너링 및 주행 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UI(User Interface)는 운전자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와이파이를 통한 양방향 풀 미러링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