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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쌍용차 G4 렉스턴, 최고 수준의 인간공학 설계기술 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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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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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G4 렉스턴이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Ergonomic Design 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가격 등 총 7개 항목을 평가해 인간공학적 제품을 선정한다.

G4 렉스턴은 승객 거주 공간 및 적재공간 활용성 극대화에 초점을 둔 공간 중심 디자인과 시트 안락성, 혁신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HMI 설계뿐만 아니라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 및 안전성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시트 부위별로 단단함을 달리 한 삼경도(tri-hardness) 패드와 향상된 구조의 풀마플렉스(Pullmaflex) 스프링 적용 등 신체 부위별 특성을 고려한 설계로 코너링 및 주행 시 안락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뿐만 아니라 클러스터 UI(User Interface)는 운전자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며, 와이파이를 통한 양방향 풀 미러링이 가능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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