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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볼보 크로스 컨트리, 국내 제작 광고 효과 톡톡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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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볼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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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배우 김혜수와 함께 한 크로스 컨트리의 광고는 ‘내가 꿈꿔온 삶, 바로 지금’ 이라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한 달 만에 120대 이상이 계약되기도 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도심 속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 자동차를 지향한다. 스웨덴 사람들은 거친 환경에서 잘 달리면서도, 일상과 레저 모두에 적합한 전천후 자동차를 원했고, 이런 니즈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를 개발한 게 크로스 컨트리이다.

배우 김혜수의 페르소나도 크게 한 몫 했다. 화려한 배우의 삶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인간 김혜수의 모습이 진솔하게 표현됐다는 점에서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실제로, 김혜수는 진정성이 담긴 광고 제작을 위해 사전 기획단계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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