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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경찰은 지난 27일 오후 8시부터 3시간 동안 음성군 금왕읍 일대 6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 총 5건(취소 1건, 정지 4건)을 적발했다.
이날 음주운전 단속에는 경찰은 경찰관 기동대, 교통 의경중대 등 55명의 경력과 순찰차 7대가 투입됐다.
이번 단속은 지난 26일 사전 예고됐다.
경찰이 충북에서 대규모 그물망식 단속을 벌인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지난 3차례의 대규모 단속에서 음주 운전자 총 45명(면허 취소 14명·정지 18명·훈방 13명)이 적발됐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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