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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경희대·동국대 등 평생교육 지원사업 대학 1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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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동국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에 참여합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이화여대 학내 반발로 논란이 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을 개편한 것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경희대·동국대·명지대·서울과기대·아주대 등 수도권 5곳과 서원대·한밭대, 가톨릭관동대·경일대, 부경대·영산대·창원대, 순천대·제주대·조선대 등 지역별 10곳입니다.

사업 예산은 모두 231억 원이며 선정된 대학은 지역 산업단지 등과 연계해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 대학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올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평가의 공정성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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