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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펫글로벌 '유럽식 반려견 농장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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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애견창업 전문기업 ㈜펫글로벌은 브리딩센터에 '유럽식 애견농장 시스템'을 도입해 애견번식산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펫글로벌 브리딩센터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시스템을 바탕으로 점주가 소수정예의 견을 직접 낳아 정성껏 길러 본사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든 이력·혈통·건강관리는 본사의 정기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본사는 이렇게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태어난 강아지를 정가에 100% 수매하므로 점주로서는 안정적인 사업이 가능한 블루오션 사업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애견사료, 애견용품 등 브리딩센터 운영 시 필요한 모든 지원을 본사로부터 지원받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점주들은 복잡한 경영이 아닌 편안한 농장 운영이 가능하다.

우리나라의 애견문화, 애견산업 환경이 유럽의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애견창업 전문기업 1위 ㈜펫글로벌은 지난 20년간 '건강한 환경에서만 건강한 애견이 태어나고, 정상적인 유통환경에서만 정상적인 애견분양이 가능하다'란 슬로건 아래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고 이를 바탕으로 창업지원 시스템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펫글로벌 관계자는 브리딩센터를 바탕으로 낙후된 국내 애견번식 환경이 하루속히 개선되어 선진국과 같은 반려견 문화가 완성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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