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 5천명 이상의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를 위해 베트남 주요 5개 여행사와 제주관광공사,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간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홍콩지역에서는 도내 12개 관광사업체가 참여하는 B2B 상담회(도내 관광업계와 현지 여행업계간 관광상품 및 관광객 유치 상담회)를 개최해 도내업계의 현지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그리고 제주관광설명회를 통해 100여개의 여행사 및 언론인 대상으로 제주의 우수한 자연문화 관광 자원과 교통체계 개편 및 스마트관광 추진내용을 홍보하는 등 홍콩 및 중국 남방지역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홍콩-제주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 관계자와 면담해 제주 직항편 증편에 따른 관광객 유치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과 홍콩 방문을 통해 동남아 시장 활성화, 중국 남방지역과 연계한 홍콩 개별 관광객 집중 공략, 항공 접근성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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