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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청주시청)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청 롤러부 안이슬이 ‘2017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하며 정상의 기량을 뽐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청주시청 소속으로 국가대표인 안이슬은 트랙 개인 300m, 500m, 1,000m와 로드 개인 70m, 1Lap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단체전 30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6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안이슬, 정고은, 임주혜, 정초이 선수가 출전한 단체전 5000m에서는 7분 36초683의 기록으로, 7분 36초663을 기록한 경남도청에 아쉽게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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