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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박재진 청장 및 참석자들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주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맞춤형 치안시책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박재진 청장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토론에서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는 열린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5월 3일 '부처님오신 날' 많은 관광객이 법주사를 찾을 것에 대비, 법주사 시설 등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직책과 직위에 맞는 실력을 키우되 겸손의 덕망을 갖춤으로써 직원들과 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충북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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