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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한국교통대 과학문화센터 실버생활과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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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충주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충주 노인복지관에서 '2017 충주시 실버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개념으로, 패턴디자인 가방, 천연모기퇴치제, 구슬방향제 제작 등 보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을 경험 할 수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대는 대학의 전문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며 지역 내 60세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프로그램은 충주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한편 실버생활과학교실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2017년부터'실버과학교실'을 신설, 참여 대상자를 넓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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