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병원에 가고 싶어도 접근성이나 병원 내부 편의시설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동구 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건강 격차를 없애기 위해 지난 2, 3월 장애인 친화 병·의원을 모집했다. 신청한 병원을 일일이 방문해 장애인 접근성과 내부 편의시설 여부를 점검했다. 의료인이 장애 친화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지, 장애를 제대로 이해하는지까지 점검한 끝에 10곳을 뽑았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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