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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배달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 요즘은 배달대행까지 생겨나면서 배달문화의 가속화가 되어가고 있다. 그중 특별한 배달로 새로운 시도를한 세탁소가 있다.
수원 이의동에 위치한 '산타크린스'는 수원 전지역의 세탁물들을 수거배달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장안구,팔달구,권선구에 속해있는 인계동,광교동,영통동,이의동,권선동 등 수원전지역에서 수거배달을 시행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고있다.
특히 인근에 경기대학교가 있어 인근자취생,살림할 시간이 많지않은 맞벌이부부, 아기들을 키우는 전업주부등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이불빨래, 겨울의류(패딩,니트등), 가죽세탁, 운동화빨래, 수선등 세탁물의 제한이없고 세탁장비의 다품화로 각 세탁물에 맞는 세탁방법은 더욱 깨끗하고 신속하게 세탁이 진행되는점 또한 특징이다.
단체복이나 유니폼등 대량세탁도 가능하여 인근 공공기관 또는 매장에서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세탁소 이용자에 말에 따르면"자취생이다보니 집 근처에 빨래방을 이용했었는데 깨끗하게 안될때가 많다, 특히 부피가 큰 이불빨래는 직접 하기 힘든데,
세탁물도 깨끗하고 수거배달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이용하고있다. 또 이용금액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방식도 새로워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수거배달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2시까지 늦은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고 수거배달이라는 특별함이 더해져 세탁소의 틈새시장공략을 이루어낸 '산타크린스'
관계자에 따르면 "깨끗한세탁, 정확한 수거배달을 통하여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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