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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가 27일, 김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에 이어 개최됐으며, 김제시 관내 기관ㆍ단체의 지난 한 달여간의 성과와 주요 지역현안에 대한 공유와 협조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김제시에서 주관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 자기인증센터 개소(4월6일)와 지평선산업단지의 잇따른 투자협약 체결(대양금속, 호룡 등), 김제사랑장학재단 장학금 지급(183명, 2억7000만원)등이 언급됐다.
아울러 김제경찰서ㆍ소방서 등에서 개최한 주요 행사에 대한 성과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관내 기관ㆍ단체에서 개최 예정인 주요 행사 및 사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김제시민을 위한 위민행정을 약속했다. 이번 모악회를 주재 한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번 월례회의를 통해 관내 기관ㆍ단체의 김제발전을 위한 그간 보인 많은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김제 위상 정립을 위한 기관ㆍ단체간 지속적 협력체제 구축" 을 당부했다. 한편, 김제시 모악회는 김제시정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지역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상호 협력관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속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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