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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서울남부교육청, 초·중·고교 학생스포츠리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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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남라다 기자 = 서울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5∼11월 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와 함께 지역 내 초·중·고교가 참여하는 ‘2017년 남부 체인지 업 우리 마을 스포츠리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스포츠리그는 구로구와 금천구, 영등포구의 지원 아래 초교 5학년부터 고교 2학년까지 학급 단위로 치러지는 스포츠리그전이다.

다음 달부터 학교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학교 대표 학급이 오는 9월에 자치구 조별 거점학교 예선을 치르게 된다. 11월에는 자치구별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초등학교의 경우 피구·축구, 중·고교는 축구·농구·배구다. 학급별 대항전은 올해 1학기 동안 체육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이용해 진행하고 부문별 학교 대회 우승 학급이 자치구 조별 거점학교 예선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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