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상가 건물의 깨진 유리창
(안산=연합뉴스) 17일 새벽 3시 38분 경기도 안산시 소재 6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불이 난 건물 외벽의 유리 창문이 모두 깨져있다. 안산소방서 소속 119구조대 박홍규(소방위) 3팀장은 화재 열기와 연기를 배출하기 위해 외벽 유리창을 깨면서 화재 현장에 진입했다. 이날 소방 당국은 건물 내 모텔 투숙객 등 52명을 구조했다. 2024.
- 연합포토
- 2024-11-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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