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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녹색교통시민추진본부 등 26개 부산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부산NGO시민연합은 27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부산지역 대선공약을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Δ부산해양특별시 Δ지방분권 확대 Δ김해신공항의 동남권 허브공항 추진 Δ신고리5, 6호기 건설중단 및 3, 4호기 점검 후 재사용 Δ반여제2센텀지구 조기건설 및 서부산 개발 Δ북항해양산업 조기착공 및 부산역철도지화 Δ원도심 균형 발전 Δ낙동강 하구둑 개발 Δ금정산국립공원 추진 등을 대선공약으로 제안했다.
시민연합은 "제안된 공약은 부산의 균형발전과 미래성장 비전을 담았다"며 "후보들이 이를 채택해 주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p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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