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은 길이 70㎝·너비 20㎝ 크기의 공군용으로, 부식이 심해 폭탄 일련번호 등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폭탄은 준설선이 평당항에서 준설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해군 2함대와 공군 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이 오전 11시쯤 조치해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택해경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주변 선박운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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