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한복룡 교수(사진)가 2017년 알버트넬슨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후즈후의 평생공로상은 각자의 직업분야에 대한 평생의 노력과 헌신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한복룡 교수는 가족법·국제사법·민법 분야에 많은 저술을 남겼으며, 충남대 법대 학장, 초대 특허법무대학원장, 평화안보대학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학과 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또, 2000년대 이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차례로 등재되기도 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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