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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그림책 제작 워크숍 ‘하고 싶었어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이 그림책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씨앗찾기, 그림책 구성 설계·기획, 스토리 보드 만들기, 스케치, 원화 채색, 글자리 앉히기, 표지 꾸며 완성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5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 간이며 장소는 따뚜공연장 1층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이다.
모집 인원은 1~3학년 초등학생반 20명, 중·고등학생반 20명, 성인반 20명, 실버반 20명 등이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반은 20명씩 3개팀으로 구성해 주말 하루 강의 과정으로 그림책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의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5일까지 그림책여행센터 이담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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