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70대가 노상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덕군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5시49분쯤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5일장 인근 노상에서 이 모(73)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당국은 숨진 이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씨는 7년 전부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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