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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한미약품은 가족 영양제로 종합 미네랄비타민 ‘나인나인’을 제안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28종의 성분이 함유돼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하며, 장내 칼슘 흡수를 도와 뼈의 성장을 돕고 튼튼하게 한다.
나인나인은 하루 1알로 28종의 영양소와 함께 비타민D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의 종합영양제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했다.
나인나인은 RFID 관리를 통해 유통돼 소비자들은 정품만을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반의약품인 나인나인은 약국 전문 영업 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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