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공주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성폭력예방 주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공주교육지원청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은 27일 기존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상설모니터단’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으로 변경,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원청에 따르면 인권지원단은 공주교육지원청 센터장과 장학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경찰서 성폭력 담당자, 성교육 전문가, 장애학생 보호자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기 현장지원을 통해 Δ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여부 Δ담임교사, 학생, 보호자 면담 등을 통한 학생 생활 지원 Δ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침해 관련사례 Δ인권침해 예방 프로그램 참여 현황 등을 파악하며, 인권을 침해받는 장애학생이 없도록 지원하게 된다.
cho1557@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