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
유니세프의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전쟁이나 자연재해를 겪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교육, 영양, 예방접종 지원 등에 필요한 구호 물품을 뜻한다.
기부 희망자는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친지 이름으로 생명을 구하는 선물을 기부할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unicef.or.kr)에서 후원하고 싶은 물품을 골라 기부하면 된다. 기부자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줄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남기면 메시지가 담긴 엽서와 기념품을 기부자에게 전달해준다.
배우 남보라는 이번 캠페인의 화보 촬영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과 구호 물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남보라는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전 세계 어린이를 도울 수 있는 유니세프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가정의 달에 많은 분이 유니세프와 함께 기부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남보라 |
j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