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243억원으로 지난해 12억원보다 5.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184억원으로 젼년동기대비 2.0% 상승했다.
총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2000명 증가한 436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UHD상품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0만명 늘어난 55만8000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2.8%를 차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분기부터 DCS 5대 광역시(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서비스, 안드로이드 기반의 IP융합 상품 'skyUHD A+'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지상파VOD, 왓차플레이 등 위성-IP 융합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가입자 확대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개방형 플렛폼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입자 외연 확대에도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희강 kp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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