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물론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지난 FA 준결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스리백 전술을 사용해 선발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경기에선 에릭센의 결승골을 앞세운 토트넘이 리그 8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첼시를 압박했습니다.
올 시즌 19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남은 경기에서 한 골만 추가하면 차범근 전 감독을 넘어 한국인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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