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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롯데주류 전북지점(지점장 최용석)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모범적인 향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롯데주류 전북지점과 군산공장이 협력해 직원 15명은 군산시 주요 도심지역인 수송동 상가밀집지역에서 청결활동을 펼치고 청결 캠페인을 벌였다.
청결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상가 인근 불법투기 장소를 깨끗이 정리하며 거리 청결활동에 나서 5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인근 상가에 방문, 상인들 스스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용석 롯데주류 전북지점장은“롯데주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롯데주류는 지역의 어려운 일에 주저하지 않고 참여하고, 어려운 이웃에 손 내미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를 꿈꾼다”고 밝혔다.
청결캠페인에 참여한 김태용 파트장은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작은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수송동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결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주류 전북지점은 매년 군산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원을 쾌척해오고 있으며, 연말 불우이웃돕기 백미를 기탁하는 등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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