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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경찰서 [연합뉴스 TV] |
김씨는 지난 2008년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자녀를 정교사나 행정직원으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지인 2명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9천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인사비 등의 명목으로 지인들에게 수차례 돈을 요구해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가족이 설립한 전남의 한 사립고교에서 지난 2015년 초부터 10개월간 이사장으로 재직했으나 교사나 행정실 직원 채용 권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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