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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넥센타이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에서 실시되며, 4일에는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목포 방향)와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에서도 진행된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또한,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물티슈, 유리 크리너, 다용도 장갑)를 증정한다.
윤정훈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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