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문화재 탐사장비 ‘특허 취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에 매몰된 금속재질의 수중문화재를 탐사할 수 있는 탐사장비 ‘EM-MADO 1’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전했다.
‘EM-MADO 1’은 탐지 안테나를 해저 면에 밀착 후 끄는(예인) 방식으로 금속 물체를 탐사하며 광학 카메라를 이용해 탐사 중 장비 전방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물체 탐지 정보와 DGPS(Differential GPS, 위성측위보정시스템)를 이용한 위치 정보를 컴퓨터로 실시간 모니터링해 저장할 수 있으며, 해저 면으로부터 2m 이상 깊이까지 금속 물체를 탐지할 수 있다.(문화재청 제공) 2017.4.26/뉴스1
photo@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