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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날씨 소식을 전하던 기상캐스터가 벼락을 맞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중국 매체 인민망은 랴오닝 성 다롄 TV의 기상캐스터 류샤오동 씨가 벼락을 맞는 순간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류샤오동 씨가 비가 내리는 야외에서 우산을 쓴 채 생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주변이 갑자기 환해집니다.
그순간 그는 큰 충격을 받은 듯 우산을 놓치고 휘청거립니다.
알고 보니 우산 끝에 벼락이 떨어진 겁니다.
류샤오동 씨는 “벼락을 맞는 순간 손에 감각이 없어졌다”며 “다행히 별다른 상처를 입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생방송 중 벼락을 맞는 아찔한 순간, '영상 픽'에서 보시죠.
(영상 출처 : 유튜브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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